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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희의 걸크러시 포스가 빵 터졌다.
무엇보다 이날 차현의 당찬 매력은 검색어 조작업체를 찾아간 배타미가 업자를 쫓아갈 때 더욱 폭발했다. 필요한 순간 구원자처럼 등장한 차현이 미친 스피드로 내달리며 업자를 잡는 데 성공한 것. "성범죄자 뒤지게 패고 전과범 된 거, 나 후회 안 하거든"이라는 말 한마디까지 든든함을 더했다.
이어 그녀는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킨 후 조작업체의 수많은 전자기기를 망가뜨렸고, 쏟아지는 물줄기 사이로 태연하게 배타미에게 우산을 씌워줘 멋짐이 터졌다는 평을 얻었다.
이처럼 이다희는 당당하고 세련된 성격에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속 깊은 면모까지 다이내믹한 매력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찰떡 열연으로 호평 받는 중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다희의 걸크러시가 빛을 발하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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