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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월드 투어 중인 NCT 127(엔시티 127)이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태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체리 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등 히트곡들은 물론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리플레이(Replay)' 등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최근 발표한 신곡 '수퍼휴먼(Superhuman)'까지 약 3시간 동안 23곡의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겼다. NCT 127은 "태국 팬들의 큰 응원에 감동받았다.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NCT 127은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공연으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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