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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미란다커와 조로우의 관계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자산가 조 로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지난 24일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보도됐다. 이 가운데 조로우가 과거 미란다 커와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조로우는 말레이시아의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미국 법무부가 미란다커에게 선물받았던 보석을 반납할 것으로 요구했다. 결국 미란다커는 2017년 이 보석을 반납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2017년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와 재혼했으며 현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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