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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세븐틴 정한의 CG가 따로 필요 없는 '천사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의 액티비티 1순위로 꼽히는 좀블랑 동굴 체험에 나선 세븐틴 정한의 모습. 여행 둘째 날 에스쿱스-정한-원우는 하루에 딱 한 번만 쏟아진다는 좀블랑 동굴안에 존재하는 천국의 빛을 맞이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리고 이내 깊은 동굴의 끝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마주한 세 사람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라며 입을 떡 벌린 채 감탄 만을 토해냈다고 전해져 천국의 빛의 자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이때 10월 4일 생으로 '천사' 별명을 지닌 정한은 "마치 내가 태어난 곳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가라! 진정한 천사"라는 원우의 말에 천국의 빛 아래로 향한 정한은 천사에 빙의 된 듯, 곧장 두 팔을 날개처럼 펼치는 남다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이에 좀블랑 동굴을 관통하는 눈부신 천국의 빛과 어우러져 한층 돋보일 정한의 천사 미모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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