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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세븐돌핀스'의 리드보컬 출신이자, 한류스타 김수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가수 김충훈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1일 출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아들이 같은 연예인을 하는 것에 대해 물었는데 원래 타고난 유전자가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알고 보면 김수현의 할머니도 연예계 활동을 했다고. 김수현의 할머니는 '알뜰한 당신' 등을 부른 원로가수 황금심과 같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야말로 3대에 걸친 타고난 연예인 유전자 가족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마다, 초대석 점심 먹고 디저트쇼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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