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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순수한 멍뭉미와 박력 넘치는 오빠미까지 선보이며 채지안과의 설렘 가득 환상 케미로 인기 급부상중인 김민규의 매력을 짚어본다.
2. '열이 받아야 정상 아니에요?' 사랑 앞에 불타오르는 '화민규'
채지안과의 심쿵 케미를 자랑하는 김민규가 연상인 지안 앞에서 보이는 오빠미로 많은 누나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첫 여행의 '나랑 같이 갈래' 순간부터 김민규는 채지안에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집으로 가던 중 김민규는 옆자리의 채지안을 향해 '유턴하고 싶어요'라며 이대로 헤어지기 싫다는 마음을 담백하게 전해 채지안은 물론이고 지켜보는 시청자들까지 심쿵 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진 울산 여행의 호구왕 데이트에서 김민규는 채지안에게 '사진 찍어 줄게요. 여기 앉아볼래?', '진짜 예뻐, 예뻐요'와 같은 반존대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더해 최근 충주 여행에서는 박력 넘치게 지안을 끌어당겨 번쩍 안아 올리는가 하면 지안의 이마에 수줍게 입을 맞추며 민규x지안 커플을 지지하던 누리꾼들의 격한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규야 누나 통장 비밀번호는 네 생일이야', '민규, 왜 반존대 해요? 넌 이미 나라는 감옥의 무기징역이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 급부상 중인 김민규는 공중파 드라마 주연으로도 발탁되며 2019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규가 앞으로 보여줄 더욱 다채로운 매력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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