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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서울청년' 조병규가 함께 시골 마을로 이사올 '그녀'를 소개했다.
그야말로 연인을 바라보는 듯한 '꿀 뚝뚝' 눈빛을 조엘이에게 발사한 조병규는 "반지하에서 탈출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게 해 주고 싶다"며 '조엘애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조병규가 새롭게 입주할 시골 마을에서 조엘이를 데리고 첫 나들이를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병규는 "이제 네가 살 데야, 여기!"라고 들뜬 듯 말했고, 이에 조엘 역시 흥미가 가득한 눈빛으로 초록빛이 가득한 시골 집을 둘러봐 기대감을 자아냈다.
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빈집 가득한 마을에 따스한 온기를 채우며 다정한 이웃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도시인들이 동경하는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자연스럽게'에는 데뷔 36년 만에 처음 리얼리티 예능에 나서는 배우 전인화 및 '서울청년' 배우 조병규, '찰떡 예능 콤비' 은지원과 김종민 등이 출연한다.
8월 3일 토요일 밤 9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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