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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동호회에 거제도 여행 이후 임시 탈퇴했던 박성광과 스튜디오 MC로 활약했던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레이디제인이 신입 회원으로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신입 여성 회원들에게는 원하는 상대와 숙소까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차 데이트 권이 주어진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오늘 커플 하나 찢어지는 거 보는 거예요?"라며 여성 회원들을 긴장시킨다. 또 유인영은 "누굴 찢어 놓나"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는데, 이에 허경환은 유독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감추지 못해 김가영의 질투를 사기도 한다. 이어 유인영은 반전의 데이트 상대를 선택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측불허 신입회원들의 합류로 재미를 더할 '호구의 연애' 동호회 여행은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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