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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저 면허 땄습니다"
첫 차인 '붕붕이'와 자신만의 인사를 건넨 화사의 표정은 설렘 가득했다. 화사와 함께 피크닉을 떠난 절친은 최수정으로, 마마무 연습생을 함께한 인물이자 힘든 시절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준 인물이었다.
화사는 최수정의 코치를 받으며 주행을 시작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화사는 우회전, 끼어들기, 차선변경까지 성공, 무사히 오토 캠핑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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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방. 특히 이날 화사의 원 픽은 간장국수였다. 화사 먹방의 전매특허인 면치기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맛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전국에 국수 동나겠네"라고 말할 정도. 이후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한 엉뚱 발랄 고사까지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수정과 함께 힐링 에너지를 충전한 독창적이고 특별함 가득한 화사의 따뜻한 하루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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