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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일(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승리한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곡 진검승부와 개인기 무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도 복면 가수들의 개인기에 발 벗고 나섰다. 한 복면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깜짝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세 사람은 같은 그룹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환상 호흡을 선보였으나, 묘하게 다른 느낌의 춤선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청하의 '롤러코스터'를 완벽(?) 재현해 화제를 모은 '노래요정 지니'는 이번 주 걸그룹 있지(ITZY)의 '달라달라'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복면가왕'은 미국판의 대성공 및 성공적인 유럽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복면가왕'은 독일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에서도 제작 예정이며, 유럽 외에도 호주, 멕시코에서도 제작이 확정돼,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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