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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방미가 톱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방미는 '부동산 투자 고수'로 박명수를 꼽았다. 그는 "박명수는 굉장히 저렴한 값으로 낡은 건물을 잘 샀다. 약간 리모델링 거친 후에 우량 임대를 위해 S프렌차이즈 카페를 들여놨고, 약 3년 만에 매각했다"며 "17억 원 상당의 수익을 낸 후에 자신감 얻고 이번에는 경리단길 위쪽에 55억 원 상당의 주택을 샀다. 22억 원은 본인 도, 33억 원은 대출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출도 법인으로 잘 받으면 세금 혜택도 많이 받는다"며 "무조건 자산만 있다고 좋은 건 아니고 세금 공부를 잘해야 한다. 대출도 활용 잘하면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수지의 건물에 대해서는 "굉장히 작은 건물이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세금 내고 대출 이자 빼고도 고정 임대소득 3%는 확보해야 한다고 보는데 월세가 8% 정도다. 그런 건물을 살 수만 있다면 엄청나게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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