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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 예비 관객의 기대를 자아냈다.
'변신'은 악마에 빙의 되거나, 귀신이 나와 깜짝 놀라게 만드는 류의 기존 공포영화들과 궤를 달리하며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파고들어 어떻게 이들을 망가뜨리는지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공포물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변신' 메인 예고편은 공개하자 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올 여름 흥행 복병임을 입증하고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가세했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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