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밀리밴드가 절경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버스킹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하게 된 버스킹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특별한 연습 없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선보이고, 즉석에서 가사를 찾아가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은 연주하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악보를 들어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패밀리 밴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탈리아 노래 '산타루치아'를 즉석에서 연주하며 노을 진 풍경 앞에서 관객과 함께 버스킹을 즐겼다.
산타루치아 항구의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버스킹 현장은 2일(금) 방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