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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H.O.T의 강타(본명 안칠현)와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열애설이 점화됐다. 강타 측은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일축했지만, 달아오른 분위기는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우주안은 약 4시간여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퍼질 대로 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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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오는 4일 2년 9개월만의 신곡 '러브송'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그룹 '하이 파이브 오브 틴에이저(Hi-five of Teenager)'의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우주안은 유명 레이싱모델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인기 모델이다. '철권크래시 걸'로도 관심을 받은바 있다. 최근에는 본명인 한가은에서 예명인 우주안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중이다. 1990년생으로, 1979년생인 강타와는 11살 차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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