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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19 MGMA'에서 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자들 가운데 여자 그룹상의 영예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수상 직후 트와이스 지효는 "저희가 여자 그룹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늘 주시는 원스(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덕분에 항상 힘이 난다. 함께 고생해주시는 많은 스태프들도 감사하다"며 "오늘은 비록 여덟 명이지만 미나가 빨리 돌아와서 아홉 명이 함께 더 좋은, 예쁜 트와이스로 나타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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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의 귀국에 대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로선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트와이스의)일정 참여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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