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그는 열정 가득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 가운데 그의 비밀이 오늘(7일) 밤 최초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 그는 유노윤호의 명언인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현실 감탄을 내뱉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앞으로 나간 이진혁은 먼저 우월한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를 본 MC들은 "이종석 느낌도 나고", "옆모습이 유노윤호랑 닮았다"며 칭찬을 보냈다.
이진혁의 댄스를 본 윤종신은 "젊다"라며 그의 패기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영상 마지막에서 이진혁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공개할 것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진혁을 비롯해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은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