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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7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첫 라디오 신고식을 치렀다.
동헌은 빅스 라비가 안무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틀곡 'Tag Tag Tag'의 포인트 안무를 즉석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동헌은 "스케줄 때문에 해외에 나가 있었는데 호텔에 있을 때 라비 선배님이 직접 춤을 춘 영상을 보내주셨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 강민은 라비에 관해 "우리가 긴장을 많이 하는데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웃긴 말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미스터 베리베리 선발대회'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베리베리 멤버들은 댄스·애교·음색 등 다양한 부문으로 맞붙어 각자 갈고닦은 '아이돌력'을 뽐냈다. 계현·연호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강민은 "저희가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활동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하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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