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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훈이 데뷔 첫 음악 방송 MC로 출격한다.
박지훈은 지난 5월 개최된 'KCON 2019 JAPAN'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한 바 있다. 음악 방송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인 터라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가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O'CLOCK)'을 발매하고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물한 번째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를 잇달아 성료한 박지훈은 이후에도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등으로 꾸준하게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고영수 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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