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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김광규가 이민정의 제안으로 미용실팀에 합류한다.
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는 물론이고 파리까지 잡는 열정을 보였다. 이를 보던 이민정이 "선배님 너무 열심히 하신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했다. 또한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발소로 출근한 에릭과 앤디. 봉사활동 때 바리캉으로 이발을 시작한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수준급 이발 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 국수를 만들었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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