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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첫 타이틀곡 'Movie Star'로데뷔 무대에 서자마자 1위를 차지한 대세 아이돌 CIX의 5인 5색 화보를 공개했다.
<프로듀스101>시즌2에서 워너원 멤버로 뽑혀 활발한 활동을 한 배진영을 필두로 '믹스나인', 'YG보석함'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승훈, BX,
신인 같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용희, 현석으로 구성된 CIX는 첫 타이틀곡 'Movie Star'로 데뷔하자마자 1위를 거머쥐며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메인 보컬 승훈은 데뷔 후 가장 기대한 일에 대해 "1위 후 수상소감 말하는 부분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데뷔 일주일 만에 '더쇼'에서 1위를 해 벌써 이뤘다.
막상 1위를 하니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내려온 것 같아 아쉽다"며 1위 수상 비하인드 해프닝도 밝혔다.
5인 5색 출구 없는 매력, CIX만의 경쟁력은 팀워크
다섯 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자신들의 경쟁력으로 꼽은 CIX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와 세련된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용희는 "멤버들이 가장 의지되는 순간은 무대 위다. 내가 가진 부족한 점을 나머지 네 명의 멤버가 훌륭하게 보완해준다. 다른 멤버들 덕에 나도 무대 위에서 더 멋져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리더이자 래퍼 BX는 "각 멤버들의 매력이 조화롭게 합쳐진게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다섯 명 모두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다르지만,
그래서 앞으로 더 개성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CIX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큰 키와는 다르게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는 막내 현석의 캐릭터처럼, CIX는 앞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기분 좋은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그룹 CIX'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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