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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4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지오디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해 꽉 찬 즐거움을 전한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김태우의 바람대로 EXO의 노래 '템포'가 출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 달 동안 계속 들은 노래"라며 자신만만하던 김태우는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논리적으로 곡을 분석하는가 하면, 예리한 촉으로 가사를 유추하며 숨겨둔 실력을 발휘했다.
손호영 또한 넉살을 능가하는 팔랑귀 면모를 뽐내다가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는 등 '놀토' 마니아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손호영과 김태우 앞에서는 평소의 발랄함은 온데간데없이 수줍어하는 팬지오디 혜리의 낯선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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