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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의 깜짝 발언에 유재석이 당황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유재석과 함께 제주도 녹차밭을 찾아 노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난건 5년만이었다.
이효리는 만나자마자 유재석의 스카프 스타일을 지적하며 "오버인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한달에 한번 그날이라 지금 몸 상태가 예민하다. 나에게 할 얘기 있으면 남편 통해서 얘기해라"고 예민한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곧 이효리는 "너무 투머치 인포메이션인가?"라며 웃어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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