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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데뷔 19년 만에 예능 MC에 도전장을 낸 이유를 밝힌다.
한예슬은 그간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섰던 주인공. 핑크색으로 과감한 염색을 하거나 강렬한 레오파드 패션을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어떤 스타일도 찰떡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해온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서 처음으로 솔직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출연진들과 첫 상견례를 갖는 자리에서 "명단을 보고 제작진에게 '너무 좋다'고 했다"며 "예능은 처음이지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된다"며 남다른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예슬이 첫 예능 MC를 맡아 어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게 될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솔직하고 새로운 매력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목요일 밤 10시 5분 MBC '언니네 쌀롱'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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