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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스' 이상미가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EX의 보컬로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대상을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대표 원 히트 원더.
이상미는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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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미는 오는 11월 말 무역회사에 재직중인 연하의 회사원과 3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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