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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용수 감독이 영화 '퍼펙트맨'에 대해 말했다.
또한 용수 감독은 설경구와 조진웅의 캐스팅에 대해 "제가 전생을 나라를 구했나 싶다. 첫 작품부터 이런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건 정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함께 앉아있는 것도 믿기지가 않다"며 웃었다.
한편,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김사랑,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웹툰 연재 및 출간을 통해 스토리텔링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용수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10월 초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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