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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윤희가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작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인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아나운서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특별한 연습까지 했다고. 그녀는 "실제 아나운서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아카데미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집중했다"라며 남다른 노력을 밝혀 드라마에 지닌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설아 캐릭터에 대해서는 "김설아는 실제 저와는 다르다. 하지만 제가 가진 장점들과 배우로서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김설아 캐릭터에 대한 고심의 흔적도 엿보였다.
조윤희가 그려낼 야심 넘치는 김설아는 9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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