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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XtvN '플레이어'에 이번 주, 배우 이성경의 깜짝 등장이 예고돼 갈수록 놀라움을 자아내는 섭외력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첫 회 인피니트 성종을 시작으로 비와이, 김연우, 헨리, '가족 오락관'의 원조 MC 허참과 오영실 등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우 이성경과 대한민국 대표 래퍼 다이나믹 듀오, 션, 양동근, 팔로알토, 조우찬, 딘딘이 출연을 예고한바, 끝없는 섭외력의 비결에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플레이어'의 연출을 맡은 심우경, 남경모 PD는 "'플레이어'는 게스트가 섭외되면, 맞춤형 찰떡 아이템을 만든다. 멤버들과 게스트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게스트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그게 섭외 비결이라면 비결인 것 같다"고 답했다. "촬영에 만족한 게스트가 주변에 소문을 잘 내준 덕분에 점점 섭외가 쉬워지고, N차 출연을 희망하는 분까지 더러 있다"고.
마지막으로 "웃긴 가상 상황 속에 투입된 자체를 즐기는 게스트들이 많은 것 같다"는 심우경, 남경모 PD는 "아이돌에 도전한 '플레이어' 멤버들의 트레이너로 등장했던 래퍼 비와이 씨의 경우, 자신도 남을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깨달은 듯 무척 재미있어 하셨다"며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주신 모든 게스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출연료 사수 버라이어티 '플레이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XtvN, tvN 동시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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