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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이루가 강남의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한편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이상화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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