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그것이 알고 싶다!"
무엇보다 지난 Part2 마지막인 12화에서는 대신전의 별방울을 찾아내 아사신의 직계후손으로서 신의 영능을 입증한 탄야(김지원)의 경이로운 자태와 깃바닥에서 탈출하기 일보 직전, 입을 악다문 은섬(송중기)의 결연한 모습이 엔딩으로 담기면서, 앞으로의 Part3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Part1, 2를 기반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 대한 궁금증 NO.3를 정리해봤다.
◆NO.1 대신전의 별방울을 찾은 탄야, 그리고 찾아온 아스달의 격변?
◆NO.2 새로운 곳에서 영웅이 된 은섬?
'아스달 연대기' 속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은섬에 대한 Part3 궁금증은 희망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람과 뇌안탈 사이에 태어난 혼혈, 이그트인 은섬은 해맑은 와한의 소년이었다가, 탄야가 아스달로 끌려가면서는 와한의 맹렬한 전사로, 산웅(김의성)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후엔 도망자로, 마지막에는 깃바닥 노예로까지 전락하는 등 좌절의 끝을 맛봤던 터. 하지만 자포자기했던 은섬은 죽음을 앞둔 모모족 사트닉(조병규)의 울림 있는 한 마디로 인해 다시 희망을 품고 탈출을 꿈꿨다. 사트닉이 탈출 전날 목숨을 잃었지만, 은섬과 다른 깃바닥 노예들은 사트닉의 유언을 따르기로 맹세, 죽은 척하며 기다린 끝에 땅 위로 올라갔던 것. 과연 은섬은 깃바닥 노예들과 함께 사트닉의 부인에게 무사히 사트닉의 유언을 전달할 수 있을지, 아스달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의 활약을 펼치게 될 지, 탄야에게 "널 구하러 갈게"라고 한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NO.3 타곤, 태알하 동맹은 계속될까?
'
제작진 측은 "'아스달 연대기'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호텔 델루나'후속으로 오는 9월 7일(토)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