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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故최진실 사망 11주기 추도식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벌써 11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故 최진실이 우리 곁은 떠난 지 2일로 11주기를 맞는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슬하에 1남1녀를 둔 채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11주기를 맞아 이날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선 추도식이 진행되며,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최진실은 스무살이던 지난 1988년 한 CF의 대역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과 '우리들의 천국', '질투', '사랑의 향기',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장미와 콩나물', '그대롤 알고부터', '장미의 전쟁', '장미빛 인생', 그리고 생전 마지막 작품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까지 쉬지 않는 드라마 출연을 하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편지' 등에 출연하기도 하며 톱배우로 활약했다.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故최진실 사망 11주기 추도식

최진실은 톱스타로 활약 중이던 지난 2000년 12월 당시 프로야구 스타였던 故조성민과 결혼하며 이목을 끌었지만, 2004년 8월 남편 조성민의 가정폭력과 불륜 등을 이유로 이혼하며 더 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혼 후 출연했던 작품인 '장미빛 인생'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감동을 줬지만, 고인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방송된 후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두 자녀 환희, 준희를 남겨둔 채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등졌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자녀인 환희와 준희는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가 양육하고 있다. 최진실 사망 후 조성민과의 양육권, 친권 다툼이 있었지만, 정옥숙 씨에게 양육권과 재산권 등 모든 권리가 돌아갔다. 또 고인의 사망 이후 동생인 최진영과 전 남편이던 조성민이 2010년과 2013년 연이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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