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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호구 반전 스릴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의 회사생활이 포착됐다. 출근길부터 회식까지 회사생활에 찌든 만년 '을' 윤시윤의 면면이 격공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18일(금), 윤시윤의 험난한 회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다시 시작된 하루가 걱정되는지 출근길부터 기운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동기지만 자신보다 먼저 승진해 상급자가 되어버린 김기두(박재호 역)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갑질 팀장 최대철(공찬석 역)에게 구박을 받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가슴을 콕콕 찔리면서도 팀장이기에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는 그의 선택이 공감을 자아내며, 직장 내 괴롭힘을 시전하는 갑질 상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복장 터지게 한다. 더욱이 윤시윤은 회식자리에서도 우물쭈물하다 결국 직원들의 건배에도 끼지 못한 채 어깨를 축 늘어뜨린 찌질한 호구의 면모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에 스틸 만으로도 격한 공감대를 형성케 하는 만년 '을' 윤시윤의 순탄치 못한 회사생활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2019년 11월 20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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