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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새로운 이웃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합류한 가운데, '구례댁' 전인화와 그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허재 역시 "그 때도 캠퍼스에서 걸어오기만 해도 빛이 났다"고 전인화의 눈부시던 대학생 시절을 돌아봤다. 그 와중, 김종민은 "감독님도 인기 많으셨어요?"라고 허재에게 '눈치 없는' 질문을 날렸고, 이에 허재는 "오빠부대를 제일 처음 몰고 다닌 게 나야, 너 가서 공부 좀 해"라며 어이없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재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소주 한 잔'을 나눈 이유도 밝혀지며, 구례의 세 이웃 전인화 허재 김종민의 '수다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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