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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카피츄, 떴지만 다 알지는 못할 것"
이날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추대엽에 대해 이수근은 "뒤에서 멤버들에게도 말했지만 이건 일시적인 거다. 거기에 바람이 안들었으면 좋겠다"라며 "막사 보면 '카피츄'를 다 알지 못한다. 그게 다가 아니다. 오늘 이자리에 안온 것 자체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농담했다.
이어 "얼마전 '아는형님'도 출연하고 잘됐다. 추대엽은 기타로하는 개인기가 많다. 성인분들이 공감하는 노래를 반전있게 부르다 보니 더 그렇다"며 "사실 카피츄의 티켓파워보다는 우리 멤버랑 친한 당구인들이 더 많이 올 것같다"고 웃었다.
한편 박성호 윤형빈 김재욱 이종훈 정경미 김경아 김원효 정범균 조승희 등은 12월 한달 동안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릴레이 개그공연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이수근의 웃음팔이소년' '쇼그맨' '투맘쇼' '윤형빈쇼' 등 4개의 코미디 공연을 총 28회 공연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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