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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리 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 캐릭터와 관련된 진솔한 고민을 직접 밝혔다.
손예진은 "당당하고 화려한 모습의 캐릭터를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말하며 '윤세리'를 통해 능력과 재력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겸비한 하이클래스 셀럽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윤세리의 긍정 에너지를 어떤 표현과 방법으로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덧붙이며 윤세리 캐릭터를 200% 드러내기 위한 진정성 어린 고민을 전해, 그녀가 만들어낼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윤세리의 모습에 기대를 쏠리게 한다.
재벌 사교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파급력의 소유자이자 도도함 속에 인간미를 감춘 윤세리에 완벽하게 녹아든 손예진의 연기 변신은 오는 12월 14일 밤 9시 첫 방영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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