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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속 배우 현빈이 각 잡힌 제복 핏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장교복을 깔끔하게 소화한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강직한 내면을 상징하는 듯한 반듯한 장교복은 물론, 쉽게 어울리기가 힘든 훈련복까지도 소화해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빈의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현빈은 칼 같은 제복 핏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자기 편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현빈이 입체적인 캐릭터 리정혁을 통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완벽함과 인간미를 갖춘 혁명적 훈남 현빈의 매력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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