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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연서, 안재현, 구원의 삼각 로맨스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그에 반해 사건의 전말을 알지 못하는 이강우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주서연에 마냥 설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해맑은 이강우와는 달리 진실을 알게 된 주서연은 분노했다. 라면을 사오겠다며 다정하게 말하는 이강우에게 "쇼 그만해, 사람 갖고 노니까 재밌냐?"라며 모진 말을 내뱉었다. 자신의 진심이 통한 것이 아닌 그저 이용했다고만 받아들이는 주서연에 상처 받은 이강우는 본격적인 복수를 계획, "보니까 너 계약직 기간제 교사더라?"며 얄궂은 말을 내뱉어 상처를 안겼다.
세 사람의 로맨스는 새 국면을 맞았지만 이강우와 주서연이 이사장과 계약직 체육교사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엮인 점과 주서연에게 그린라이트를 켠 이민혁이 앞으로 어떤 감정의 변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2일) 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 11, 12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상처 받은 주서연과의 오해로 인해 후퇴를 결심한 이강우, 사랑 쟁취에 나선 이민혁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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