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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풀인풀' 조윤희의 '연기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사풀인풀'에서 삼각관계의 중심에 있는 '김설아'의 복잡한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김설아'의 감정을 다채로운 눈빛 연기로 표현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내고 있다.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조윤희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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