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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수현과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가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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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SNS에 "콩그레츄레이션 온 유어 매리지(Congratulations on your marriage)'라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특히 하석진과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셀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와 지소연은 9일에도 "15년지기 우리.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함께 큰 발걸음 내딛는 걸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 소중한 우리 수현이. 행복하자"라며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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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공유 오피스 위워크 초기 멤버다. 한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2007년 생모와 재회한 뒤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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