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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2019 넷마블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넷마블나눔 DAY'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넷마블 바자회'를 토대로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의 '마음 나누기'를 보다 확산하고 나눔의 기쁨을 임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어 진행된 '넷마블 바자회'에선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음반, 잡화 등 총 1700여 점의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시계 및 양주 등의 고가 물품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특히 올해 바자회는 조정선수단들의 조정 시범 및 로잉머신 체험행사 등이 함께 마련됐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에 전액 기부된다.
임직원 지역 기금사업 '창문프로젝트 발표회'에선 넷마블 임직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들과 함께한 코딩, 조형, 회화 등 총 161점의 작품이 눈길을 끌었으며, 창문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의 바이올린, 우쿨렐레 등 연주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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