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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산의 부장들'(㈜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 제작, 감독 우민호],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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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야말로 훌륭한 프로덕션임을 입증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내부자들' 이후 우민호 감독과 원작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작품.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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