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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아이유, 조손가정 아이들 위해 1억 '통큰 기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2-23 16:0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연말을 맞아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23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고 보도했다.

아이유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아이유는 그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여러 차례 기부를 하며 선행을 했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날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했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기부했었다.

특히 지난 4월에도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을 후원한 아이유는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7억 원 이상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달 발매한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사랑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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