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 씨가 오늘(25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가수 양준일은 최근 '뉴트로 열풍', '온라인 탑골공원' 등의 인기로 재조명됐다. '탑골GD'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은 양준일은 6일 JTBC '슈가맨3'에 소환되며 큰 화제가 됐다. 인기에 힘입어 양준일은 오는 31일 공식 팬미팅을 개최, 팬미팅을 위해 귀국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