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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극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 허진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골든 에그 지수 98%와 네이버 평점 9.97의 높은 기록으로 동시기 개봉작들의 평점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실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오광록, 박성훈, 전여빈 등이 가세했고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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