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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가 서로 다른 색깔의 캐릭터와 케미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먼저, 모든 관계의 중심에 놓인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은 각각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첫 만남부터 1년 뒤 재회의 순간, 그리고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 스토리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태환은 타고난 외모와 끼로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가진 톱스타이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빈틈 많은 반전 매력을 가진 '강도진'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이태환이 보여줄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은 벌써부터 안방극장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터치'는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칠 리얼한 '메이크업' 세계와 거침없는 '로맨스'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초밀착 뷰티 로맨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2020년 1월 3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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