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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유교 관념이 뿌리 깊게 박힌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주체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 당당함,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조선판 걸크러쉬까지. 신세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바탕으로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를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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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빛나는 성과를 이뤄낸 신세경. 다가오는 2020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연기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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