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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트로트 예능의 원조 '미스트롯'의 시즌2인 '미스터트롯'과 주부들의 노래대결을 그리는 '보이스퀸'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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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는 이들의 명단도 쟁쟁하다. 장윤정을 시작으로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진성, 박현빈, 박명수, 장영란, 신지, 붐, 김준수, 김세연, 효정 등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출연진들의 등장에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시작되던 방송을 10분 앞당긴 9시 40분에 방송하기로 결정하며 '미스터트롯'에 맞불을 놨다. 오후 10시에 편성된 '미스터트롯'과의 대결에서 '보이스퀸'이 우위를 계속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스터트롯' 전수경 PD는 첫 방송을 앞두고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의 맛을, 그리고 힘을 '미스터트롯'을 통해 보여드리겠다. 2020년 새해는 '미스터트롯'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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