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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첫 번째 앨범 'Un/Like The Other Day'를 통해 한국 재즈 씬에서 조명을 받았고, 이후 예술의 전당 최초 기획 재즈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가온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꾸준한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콘서트 등을 통해 재즈라는 장르를 대중들이 더 쉽고 많이 접할 수 있게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가온과의 계약 소식을 알린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속해 있다.
특히, 최근 배우 박철민과 김원해의 합류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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