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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첫 사회 생활에 도전한다.
이날 희준 아빠는 집에서 혼자 노는 잼잼이를 위해 어린이집 체험을 준비했다. 잼잼이에게도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어느 자리에서든 사랑스러운 미소와 넘치는 에너지로 '인싸'가 되는 친화력 대장 잼잼이지만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은 잼잼이에게도 쉽지만은 않았다고.
희준 아빠 역시 잼잼이의 첫 사회생활에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줄 서서 기다리기, 정해진 시간에 낮잠 자기 등 새로운 환경들이 잼잼이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잼잼이는 놀라운 적응력으로 엄마, 아빠도 처음 보는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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