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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개성 넘치는 새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김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프로필 변경"이라며 "프로필 사진 내 픽이에요. 최애 사진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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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해리는 "처음 사진을 보고 앞머리인 줄 알았다. 너무 놀랐다. 그러다가도 '김신영이니까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신영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의 프로필 사진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폭발적인 반응에 김신영은 "이런 뜨거운 반응 너무 감사하다"며 "송 대표(송은이)님도 무슨 일인지 전화가 오셨다. 생방송 중에 전화하면 어떻게 하나. 문자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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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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