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 (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에 영화제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결국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